홍현희 마스크? 아버지 매니저 제이쓴 결혼 나이 몸무게 아내의 맛 키 학력 혈액형 소속사
이름
홍현희 (洪賢熙)
생년월일
1982년 5월 10일 (38세)
신체
152cm, 64kg, A형
가족
제이쓴
종교
개신교
거주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학력
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SBS 웃찾사 2007년 (공채 9기)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unheehong/
홍현희 마스크? 아버지 매니저 제이쓴 결혼 나이 몸무게 아내의 맛 키 학력 혈액형 소속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 10월 21일에 결혼소식을 전했으며, 결혼을 위해 10kg 정도 감량한 듯 보인다.
실제로 남편인 제이쓴(35세)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었다. 그리고 시즌1의 의뢰인이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즉, 첫 만남은 김영희와 홍현희가 보증금을 분담해서 세를 얻었는데 이때 김영희는 당시 스케쥴이 많아 대신 홍현희가 미팅을 했는데 3개월만에 눈이 맞은 셈이다. 2018년 10월 26일 나 혼자 산다 265회에서 박나래와 김영희가 신혼집을 방문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결혼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해 활동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 스케줄이 많이 늘어나면서 전담 매니저도 생기고 그 매니저랑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다.
2019년 5월 19일 부친상을 당했다.기사 열흘 후인 2019년 5월 29일 SNS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다시 방송복귀를 시작하기로 했다ㅠㅠ
한편,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출연, '인생 첫 연기'에 도전한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1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혹독한 연기 트레이닝을 거처 '아맛 부부' 최초로 '신스틸러 부부' 배우로 동반 데뷔하는 현장이 담긴다.
홍현희-제이쓴은 배우 박시후, 고성희가 주연을 맡은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 출연을 제의받았던 상황. 촬영에 앞서 희쓴 부부는 연기 연습에 돌입했고 '상황극 중독자' 홍현희는 '분장실 홍 선배님'으로 변신, 인생 첫 연기에 도전하는 신인 배우 제이쓴에게 '1대 1 연기 수업'을 진행했다.
14년 차 개그우먼답게 홍현희는 군기반장 '현희 선배'로 빙의, '연기 꿀팁'을 전수하겠다며 혹독한 연기 트레이닝에 나섰다. 하지만 연기 열정에 심취한 홍현희는 혼신을 다한 망나니 연기를 선보여 제이쓴을 포복절도하게 만든 데 이어, '1대 1 연기 수업'을 점점 사심 채우기로 변질시켰다.
대망의 촬영 시간이 다가왔고, 희쓴 부부는 배역에 맞는 분장을 받으며 준비를 해나갔던 상태. 이때 홍현희는 난생처음으로 수염을 붙인 제이쓴 얼굴을 보고는 "황정민 같다"는 '콩깍지 칭찬'을 건네 제이쓴의 긴장을 풀어줬다. 반면, 홍현희는 제대로 배역에 맞는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촬영장에 들어서자 다른 배우로 오해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희쓴 부부는 '베테랑 배우' 박시후, 박준금과 함께하는 장면으로 촬영에 나서면서, '부부 동반' 배우로의 데뷔를 알렸다. 과연 희쓴 부부에게 주어진 역할은 무엇일지, 희쓴 부부가 평소의 '찰떡 케미'대로 '환상 연기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맛팸' 여자 출연진들은 스튜디오에서 희쓴 부부 영상을 보던 중 즉석 연기 대결을 펼쳤다. 다들 자신감을 드러내며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홍현희의 극중 대사에 도전했던 것. 홍현희의 대사를 가장 잘 소화한 여자 출연진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희쓴 부부는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의 연기를 위해 혼신을 다해 준비하고 임했다"며 "'아내의 맛' 최초로 드라마에 동반 출연하는 부부가 된, '코믹 케미' 일등 희쓴 부부가 선보일 정극 데뷔 순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01회는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